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아는 형님’ 남보라가 남편에게 프러포즈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새해를 맞아 행복한 기운을 전파하러 온 새신랑 윤정수, 럭키와 새신부 박하나,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남편이 모태솔로라고 고백한 바. “순수남의 프러포즈 어땠냐”는 질문에 그는 “말 그대로 너무 순수했다. 리얼로 찐 감동이었다”라고 답했다.
남보라는 “진짜 예상치 못했다. 우리가 도쿄 여행을 갔다. 여행은 다 남편이 준비한다. 그날따라 저녁에 되게 멋있는데 도쿄 타워가 보이는 멋있는 야외 레스토랑을 갔다. 나는 먹으면서 ‘행복하다’ 이러고 있는데 남편이 화장실 갔다 와서 앉자마자 밑에서 파란색 케이스를 열더라”라고 회상했다.

무엇보다 그는 “이 순간이 찰나잖아. 이게 열리면서 거기 안에서 번쩍 하는데 너무 속물 같아 보이긴 하지만 광채가 번쩍하더라. 입은 웃고 눈물은 나고 감동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 제안은 남편이 아닌 남보라가 먼저 제안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남보라는 “내가 먼저 했다. 남편이 결혼 생각이 있는데 말을 못 꺼내는 거 같아서 내가 집 가는 길에 ‘우리 결혼할래?’ 했다. 우리 남편이 ‘보라 언제 시간 돼? 보라 시간 될 때 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