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예능 첫날부터 허경환 멱살잡이..."나락 보내려고?" ('헬스파머')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1.05 07: 0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헬스파머’ 배우 박해진이 개그맨 허경환의 멱살을 잡는 돌발 상황을 연출했다.
4일 전파를 탄 tvN '헬스파머'에서는 강원도 정선에 이어 전라남도 장흥으로 떠난 헬스 파머 5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시작부터 "이런 말 하면 안 되는데 점점 두렵더라. 일주일 전부터 카운트다운 되는 느낌이었다"라며 다시 시작될 농사 노동에 대한 리얼한 공포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호 역시 단톡방에 "무서워요"라는 톡을 남기며 멤버들의 단체 '농사 포비아'를 인증했다.
모두가 겁에 질려 있던 그때, 아모띠가 "힘 잘 쓰는 사람을 데려왔다. 같이 운동하는 형인데 완전 에이스다"라며 지원군을 소개했다. 베일을 벗은 에이스의 정체는 다름 아닌 배우 박해진. 박해진의 깜짝 등장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허경환은 반가움도 잠시, 박해진을 향해 "해진이가 순해서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른다. 아마 방송을 미리 봤으면 여기 안 나왔을 것"이라며 특유의 깐족거림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예고했다.
사건은 백호의 도착이 늦어지며 터졌다. 허경환이 "해진이가 처음 왔으니까 (백호를 대신해) 예민하게 보내버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이른바 '나락 보내기' 작전을 제안하자, 참다못한 박해진이 허경환의 멱살을 덥석 잡으며 "나를 나락 보내려고?"라고 응수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헬스파머'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