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민경이 허영만을 보고 실망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신년맞이 글로벌 해외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캐나다 퀘백시티로 맛 기행을 떠난 허영만과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바스티옹 드 라 렌에서 오프닝 했다. 이때 김민경은 “아저씨”라고 외치며 등장했고, 허영만은 “민경 씨가 여기 캐나다에 웬일이냐”라고 물었다.
공유가 아닌 허영만을 마주한 김민경은 “공유 아니였냐. 나 공유 만나러 왔는데”라고 실망했고, 이내 “공유 오빠! 아저씨”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민경이 “여기가 ‘도깨비’ 촬영지 아니냐. 그래서 도깨비 공유 오빠 만날 수 있을 줄 알았다”라고 하자 허영만은 “공유 추워서 집 갔다”고 받아쳤다.
이어 두 사람은 현지에서 유명한 퀘백시티 전통 가정식 백반집에서 식사 후 쁘띠 샹플랭 거리를 걷던 중 다정한 투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도깨비’에 나온 빨간문을 발견한 김민경은 “선생님 여길 들어가면 우리 한국에도 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허영만이 “나 가기 싫어”라고 거부했자 강민경은 “이 빨간문이 ‘도깨비’에 나와서 명소가 됐다. 왔다갔다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도깨비’를 떠올리며 두 사람은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수준급 목각 제품들이 가득한 가게를 방문했다.
이때 한글로 ‘도깨비’라고 새겨진 빨간문 목각 제품을 본 강민경은 사장님에게 “한글 누가 쓰신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사장님은 “내가 썼다. 한국에서 온 관광객이 쓰는 법을 알려줬다”라며 “많이 사간다. 한국 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사간다. ‘도깨비’는 매우 인기 많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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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