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탁재훈 신혼 보고 결혼 안 하려 했다"...탁재훈 분노 "미친거 아니야?" ('미우새')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1.05 05: 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정준호가 탁재훈의 과거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당구 대첩 뒤풀이가 그려졌다.

이날의 ‘물주’는 패배자인 탁재훈으로 정해진 가운데, 승자 신동엽은 “재훈이 형이랑 대결하는 것 자체가 화가 확 나더라고”라고 말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자 주제는 ‘결혼’으로 향했다. 결혼을 하면 좋냐는 조진세의 질문에 신동엽은 재혼을 앞둔 김준호를 가리키며 “얼마나 좋으면 두 번을 했겠어. 결혼 못 끊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탁재훈 역시 “중독이야 중독”이라고 거들며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정준호와 탁재훈의 아슬아슬한 폭로전이었다. 정준호는 “재훈이 형 신혼 때 사는 모습보고 결혼을 안하려고 생각을 하다가”라며 폭탄 발언을 던졌고, 당황한 탁재훈은 “이런 얘기는 왜 하는 거야. 미친거 아니야?”라고 즉각 응수하며 분노 섞인 리액션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정준호는 곧바로 “재훈이 형 사는 걸 보고 결혼을 해야겠다 생각을 했다. 서로 터치를 안 하더라”라고 반전 섞인 정정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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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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