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 무관' 지석진, 질투에 눈멀어..'14년째 1위' 유재석에 '뺨따귀'(런닝맨)[순간포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1.05 07: 22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을 향한 질투심을 표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따라, 빙고 정복'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 저희가 찍는게 붉은말의 해 첫 방송"이라며 "희망찬 새해를 맞은 만큼 좋은 소식 있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유재석이 14년 연속 '올해를 빛낸 예능인' 1위에 등극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종국은 "이걸 어떻게 이렇게 하지?"라고 감탄했고, 송지효도 "14년을 어떻게 유지하냐"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유재석은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게 아니니까 감사할 뿐"이라며 응원해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때 지석진은 "이러다 2위하면 슬프겠다"라고 돌직구 발언을 날렸고, 김종국은 "왜 안 좋은 애기하냐"고 타박했다.
유재석은 "이 형 작년에도 이 얘기 똑같이 했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형 여기에 시기 질투가 가득하다"라고 야유를 쏟아냈다.
그러자 지석진은 유재석을 향해 "기분이 어떠냐. 다 잘되면?"이라며 질투심 가득한 뺨따귀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종국은 "왜 그래요!"라며 만류했고, 지석진은 "아니 다 잘돼! 기분이 어떨까?"라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석진은 최근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에 올랐지만 불발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SBS 장수예능인 '런닝맨'의 터줏대감인 그는 2021년에도 유력 대상 후보로 꼽혔지만 '명예사원상'에 그쳤던 바. 이후로도 꾸준히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올해 역시 '무관'으로 돌아가 '홀대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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