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SON 또 놓쳤다.. '토트넘 배아파서 어쩌나' 세메뇨, 맨시티 이적 확정적→"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둬"
OSEN 노진주 기자
발행 2026.01.07 11: 53

 안투안 세메뇨(25, 본머스)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이적을 앞두고 있다.
BBC는 7일(한국시간) “안투안 세메뇨가 맨시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적은 토요일 이전에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세메뇨의 바이아웃 금액인 6500만 파운드(약 1271억 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조항은 1월 10일까지 발동해야 하는 조건이다.

세메뇨는 본머스의 주전 윙어다. 그는 8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 이후 맨시티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여러 팀이 세메뇨 영입에 관심을 보였는데, 맨시티가 최종 승자가 됐다.
BBC는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을 포함한 다섯 개 구단이 세메뇨를 주시했다. 하지만 본머스에 공식 접촉한 팀은 맨시티가 유일했다”라고 들려줬다.
[사진] 세메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토트넘전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그는 BBC를 통해 “이번 경기가 세메뇨가 본머스에서 뛰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라면서도 이내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다. 아직 합의된 것도 서명된 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의 이적을 시사하는 말로 보인다.
세메뇨는 이번 시즌 공식전 9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본머스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아 왔다. 가나 대표팀 소속으로도 꾸준히 활약 중이다.
맨시티는 2025-2026시즌을 대비해 공격 자원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메뇨가 합류할 경우 측면 공격 옵션은 한층 다양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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