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유재석, 프로그램 많아 한두 개 망해도 되지만… 난 매번 벼랑 끝” 솔직 ('유퀴즈')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1.07 22: 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권상우가 50대에 접어든 배우로서의 절박한 심경을 고백했다.
7일 전파를 탄 TV조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우주에 하나 뿐인' 특집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권상우를 보고 “잘생겼어 역시”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권상우는 “선배님을 오랜만에 뵙는데 유재석 선배님은 TV틀면 나오니까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신기하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전히 달라진 게 없다는 칭찬에 권상우는 “많이 늙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본인도 이제 5호선을 탔다며 “반백살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변화한 대중의 시선에 대해서도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권상우는 “요즘 친구들은 제 리즈 시절을 모르니까 절 유쾌한 배우로 기억해주고 그것도 즐거운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화려한 톱스타의 이면에는 치열한 고민이 자리 잡고 있었다. 권상우는 “제가 청춘스타로 활동한 게 6-7년밖에 안돼요. 그리고 결혼을 하고 활동한 지가 이제 18년 차인데 나이를 먹을수록 한 작품 할 때마다 벼랑 끝에 서 있는 느낌이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유재석을 향해 “선배님은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을 해서 한두 개 안 돼도 되곘지만”이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한 권상우는, 곧이어 “절박하고 벼랑 끝에 있다는 느낌이라 몸을 던지는 편입니다. 진심으로”라고 덧붙이며 연기를 향한 뜨거운 투혼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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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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