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데권 얻으려다 ‘미쳤냐’ 소리만 들었다…영자·순자·현숙母, 9살 연하남에 ‘단호박 거절’ ('나는 솔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1.08 07: 1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슈퍼데이트권을 획득하기 위한 미션이 부모님들의 거침없는 ‘현실 등짝 스매싱’ 발언으로 이어졌다.
7일 오후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데이트부터 이미 미래를 그리는 ‘결혼 예상 커플’의 ‘꽁냥꽁냥’한 ‘슈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슈퍼데이트권을 얻기 위해 연상연하 남녀들이 각자의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9살 연하(혹은 연상)와의 만남’을 허락받아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영자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9살 연하남에 대해 묻자, 어머니는 단칼에 “아휴 철없어. 너 동생 한 명 더 키우려고 그러니?”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영자가 당황하며 “성숙한 남자야. 내가 의지하고 싶은 남자인데”라고 수습하려 했지만, 어머니는 “20대고만 너보다 9살이나 어리면”이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영자가 포기하지 않고 “내년에 서른이래”라고 덧붙이자, 어머니는 “너 미쳤냐?”라고 현실적인 분노를 터뜨려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영자가 “엄마 데리고 가 말아?”라고 묻자 어머니는 “엄마 싫어”라며 끝내 ‘단호박’ 거절을 날렸다.
어머니들의 ‘철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순자와 현숙 역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순자의 어머니는 고민도 없이 “엄마는 반대야”라고 말했고, 현숙의 어머니 또한 “반대. 애 키울 일 있어?”라고 촌철살인을 날려 슈퍼데이트권을 향한 희망을 꺾어버렸다.
결국 딸들의 간절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며 미션은 실패로 돌아갔고, 슈퍼데이트권은 부모님의 찬성을 끌어낸 영호와 정숙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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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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