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월세 천만원' 고백 후 "내 입을 찢어야..시댁서 난리나" 후회(노빠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1.08 09: 2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월세 천만원' 발언을 크게 후회했다.
7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손담비, 클럽 향수병 걸린 술담비의 금욕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탁재훈은 "손담비 씨 최고의 히트곡이 '미쳤어'다. 저작권료가 100억이 넘었다는 기사가 있었다"라고 말했고, 손담비는 "그건 제가 갖는게 아니지 않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탁재훈은 "그럼 손담비씨는 미친척 해서 얼마나 벌었냐"라고 궁금해 했고, 손담비는 "근데 뭐 그거를 다 모았으면 제가.."라고 운을 뗐다. 탁재훈은 "그렇죠. 그때는 나이가 어렸으니까 모은다고 모은게 또 얼마 안됐고"라고 말했고, 손담비는 "얼마 안 되진 않았다. 많이 벌었다. 왜냐면 저 CF도 진짜 많이 찍었다"며 "회사랑 배분도 있고 근데도 적게 번건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탁재훈은 "근데 지금은 왜 월세사냐"고 물었고, 손담비는 "환장하겠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천만원짜리 월세 살지 않냐"는 질문에 "근데 이게 미치겠네.. 내가 내 입을 찢어야돼"라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뭐 지금 뭐라고 혼잣말 한거냐"며 "여기서 그렇게 자학하면 안된다"라고 당황했고, 손담비는 "하 진짜.. 아니 기사가 뭐만 하면 월세 천만원밖에 안 나오는거다. 그래서 내가 환장하겠는거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에 탁재훈은 "잘못된건 저희가 바로잡아 드리겠다"고 말했고, 손담비는 "지금 (월세 천만원이) 맞다"면서도 "친한 언니 유튜브가 있다. 집 소개하는거다. 근데 그게 다 물어본다. 전세냐 자가냐. 그런데 사실 그거 얘기 안 해도 된다. 근데 바보처럼 '얼마에 살아요?' '월세 천만원이요'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때부터 나의 그게 '월세 천' 이렇게 되는거다"라고 후회했다.
탁재훈은 "뭐 이유가 있겠죠"라고 말했고, 손담비는 "있죠. 사는 이유가 있겠죠 저도"라고 수긍했다. 탁재훈은 "하지만 그걸 다 설명 못하는거 아니냐"며 "궁금한건 250도 있고 200도 있고 그런데 왜 천만원짜리에 굳이 살지? 이것 때문에 궁금해하는거지. 물론 사정이 있겠지"라고 말했고, 손담비는 "있죠"라고 답답해 했다.
그러자 신규진은 "그걸 지금 여기서 밝히면 새로운 기사가 나갈거다"라고 말했고, 손담비는 "내 말이 그말이다. 나는 다시는 내 입으로.."라고 다짐했다.
탁재훈은 "이거 (계약) 끝나죠 조만간?"이라고 물었고, 손담비는 "2월에 이사간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신규진은 "그럼 이제 몇천 짜리로 가는거냐"라고 몰아갔고, 탁재훈은 "야 집은 낮춰서 못가요. 올려야된다고!"라고 받아쳤다. 
신규진은 "하긴 아이도 생겼으니까 더 큰집으로.."라고 동조했고, 손담비는 "아휴 죽어라"라고 고개를 저으며 "노코멘트 하겠습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그리고 이것때문에 진짜로 시댁에서 난리가 났다. '월세 천 사니?' 내 타이틀 앞에 자꾸 '월세 천'만 나오니까. 돌아버린다. 왜 그러세요 진짜?"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에 탁재훈은 "야 어디로 가려나?"라고 장난쳤고, 손담비는 "진짜 하지마 그것도"라고 타박했다. 그러자 신규진은 "클럽 근처 아니겠냐"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노빠꾸탁재훈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