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세영이 제작발표회에서의 태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8일 오세영는 소셜 계정에 “제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그 시간들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늘 나아지고, 조금씩 더 성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모습을 따뜻하게 감싸주신 박경림 선배님을 비롯해 우리 팀 감독님, 선배님들, 그리고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오세영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판사 이한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오세영은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시선을 떨구고 말을 더듬는 등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데뷔한 지 10년이 되어가는데 태도가 미숙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오세영은 현장에서 “오늘을 위해 많이 준비했고 센스 있게 말하고 싶었다”며 사과했고, 원진아, 백진희 등 함께 참석핸 배우들이 다독이며 위로했다.
한편, 오세영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판사 이한영(지성)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