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故 안성기 떠나보낸 뒤 허망한 심경…"귀한 분이 가셨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1.09 19: 38

배우 고현정이 영화계의 거목 故 안성기를 향해 애틋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9일 고현정은 "귀한 분이 가셨다"라는 짧지만 묵직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별세한 국민배우 안성기의 영정 사진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고현정의 문구에는 평소 대선배인 안성기를 향해 가졌던 깊은 존경심과 그를 떠나보낸 슬픔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화려한 수식어보다 진심이 담긴 이 한마디는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앞서 '국민배우'로 불리며 한국 영화계의 산증인이었던 안성기는 지병으로 투병해오다 지난 5일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현정을 비롯한 수많은 후배 배우들이 그의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영화계 전체가 슬픔에 잠겼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5일에도 생전 고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선배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깊은 애도를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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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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