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데이트하자” 김민수, 아기맹수에 경솔 발언…결국 사과 “불편함 드려 죄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1.13 07: 45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 김민수가 선 넘는 유머로 논란에 휩싸였다. 
‘피식쇼’는 13일 “안녕하세요, 피식대학입니다. 본 콘텐츠에 출연하지 않은 셰프님 관련 언급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곧바로 해당 구간 삭제 조치를 진행하려 했으나, 현재 시스템 상 이유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 ‘나폴리 맛피아에게 흑백요리사 시즌 1 우승자가 누군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그런데 갑자기 김민수가 ‘아기맹수’를 갑자기 언급해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 
김민수는 “혹시 아기 맹수 알아?”라고 물었다. 권성준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아 왜요!”라는 반응을 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아기맹수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은 김시현 셰프를 언급한 것. 
권성준은 “아기맹수 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른다”고 했다. 김민수를 지켜보던 이용주와 정재형은 김민수를 말렸지만 김민수는 굴하지 않고 말을 이어갔다. 
김민수는 “혹시 전화번호 모르냐”고 묻자 권성준은 “그 분 00년생이다”라고 했다. 알고 보니 김민수와 아기맹수는 9살 차이가 났던 것. 
그럼에도 김민수는 아기맹수에게 영상편지까지 보냈다. 김민수는 “아기맹수 안녕. 난 어른 맹수. 그래서 난 너 좋아하고 언제 한 번 우리 같이 데이트하거나 그녀한테 데이트 신청하고 싶다”라고 했다. 권성준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한 상태에서 다른 셰프를 언급하며 분위기까지 흐트러뜨리는 경솔한 행동으로 결국 논란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입이 방정이다”, “권성준이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인 건 무례했다는 거다”, “자리에 없는 인물을 언급한 건 선을 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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