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알바로 아르벨로아에게 1군 지휘봉을 맡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1군 감독으로 알바로 아르벨로아(43)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르벨로아 감독은 2025년 6월부터 카스티야를 이끌어왔으며, 2020년부터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시스템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쌓아왔다. 인판틸 A(2020-2021) 시절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카데테 A(2021-2022)를 거쳐 후베닐 A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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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2-2023시즌에는 리그, 코파 델 레이, 코파 데 캄페오네스를 석권하며 트레블을 달성했고, 2024-2025시즌에도 리그 정상에 올랐다.
선수 시절 아르벨로아는 레알 마드리드의 황금기를 함께한 핵심 멤버였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공식전 238경기에 출전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클럽 월드컵 1회, UEFA 슈퍼컵 1회, 라리가 1회, 코파 델 레이 2회, 스페인 슈퍼컵 1회 등 총 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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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가대표로도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A매치 56경기에 출전해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과 유로 2008·2012 우승을 모두 경험했다.
구단은 "유소년부터 1군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지도자"라며 아르벨로아 감독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냈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