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월 5억 원 이상의 수익을 얻고 있다는 이야기가 등장한 가운데, 박시후의 최측근이 직접 입을 열고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27일 오후 박시후의 최측근은 OSEN에 “월 수익 5억이라니 말도 안 된다.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루머에 선을 그었다. 이어 “억대 수익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박시후와 자주 만날 수 없는 해외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하는 게 가장 크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틱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여러 연예인들이 거론됐고, 특히 박시후는 틱톡을 통해 월 수입으로 5억 원이 넘는 돈을 벌고 있다는 이야기가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 “어떤 방식으로 5억을 버는 거냐”, “부럽다”, “인지도 있는 연예인들이 할만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다만 이와 관련해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던 상황.
박시후의 최측근은 해당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더불어 최측근은 이에 대해 "박시후 배우가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 보니, 라이브 방송을 하면 해외 팬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얼마 전부터 이상하게 그런 소문이 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방송을 하면 수익이 생길수 있지만) 그만큼 수입을 벌지도 않을 뿐더러, 현재 억대 수익을 거둔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2005년 KBS2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데뷔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일지매’, ‘검사 프린세스’, ‘청담동 앨리스’, ‘공주의 남자’, ‘황금빛 내 인생’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황금빛 내 인생’으로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등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고, 틱톡 방송을 통해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박시후는 지난해 12월 개봉된 영화 ‘신의악단’에서 냉철한 북한 장교 역을 맡으며 호평을 받았고, 저예산 작품임에도 손익분기점을 넘고 누적관객수 약 1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흥행을 기록했다.
박시후는 차기작으로 박호산과 호흡을 맞춘 영화 ‘카르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카르마’는 과거의 악행이 치명적인 업보가 되어 삶의 붕괴를 초래하는 이야기로, 중범죄 재판 형량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동시에 카르마의 굴레에 얽힌 두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사적제제의 정당성 등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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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틱톡 라이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