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8명 무실점 합작+13안타' 다저스 완벽 투타조화, 캔자스시티에 6-0 쾌승 [LAD 리뷰]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3.07 15: 21

 LA 다저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완파했다.
다저스는 7일 미국 글렌데일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캔자스시티를 6-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시범경기 10승(4패) 고지를 밟았다. 캔자스시티는 5승8패를 마크했다.
다저스는 미겔 로하스(3루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무키 베츠(유격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달튼 러싱(포수) 알렉스 프리랜드(2루수) 닉 센젤(지명타자) 제임스 팁스 3세(우익수) 마이클 시아니(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로 라이더 라이언이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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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는 케이든 미스너(지명타자) 닉 로프틴(1루수) 아이작 콜린스(좌익수) 마이클 매시(2루수) 존 레이브(중견수) 블레이크 미첼(포수) 개빈 크로스(우익수) 페이튼 윌슨(3루수) 케이든 카이저(유격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미치 스펜스가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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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1회말부터 3점을 뽑아내고 앞섰다. 선두 미겔 로하스가 중전안타를 치고 출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곧바로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다저스가 선취점을 올렸고, 무키 베츠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연속 2루타가 터지며 점수는 3-0으로 벌어졌다.
캔자스시티가 다저스 마운드에 막힌 사이 다저스는 4회말 3점을 더 내고 달아났다. 캔자스시티 헥터 네리스 상대 닉 센젤이 땅볼로 물러났으나, 팁스 3세의 2루타, 마이클 시아니 볼넷 후 로하스의 안타로 만들어진 만루 찬스, 프리먼의 적시타로 점수는 5-0.
이후 계속된 찬스에서 베츠가 뜬공으로 돌아섰지만 에르난데스의 안타에 대주자 라이언 와드가 홈인, 다저스가 6-0으로 캔자스시티를 따돌렸다. 이후 양 팀 투수들의 호투 속에 추가 득점 없이 다저스의 승리로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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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저스는 장단 13안타가 터지며 캔자스시티를 두드렸다. 프리먼이 2안타 3타점 1득점, 에르난데스가 3안타 2타점으로 돋보였고, 로하스가 3안타 1득점, 팁스 3세가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캔자스시티는 다저스 마운드에 꽁꽁 묶이며 산발 3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마운드에서는 캔자스시티 선발 스펜스가 3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다저스는 라이언이 2이닝을 소화한 후 윌 클라인, 태너 스콧, 조 켈리, 로난 콥, 에드가도 엔리케스, 크리스 캠포스, 와이엇 밀스까지 총 8명의 투수가 무실점으로 캔자스시티 타선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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