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겨우 얻어낸 3점의 리드가 순식간에 줄었다. 일본 스즈키 세이야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고영표는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C조 일본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초 타선이 3득점의 리드를 안겨줬지만 1회말 곧바로 홈런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오타니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곤도 겐스케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해 1아웃이 추가됐다. 오타니는 2루까지 향했다. 하지만 스즈키 세이야의 벽을 넘지 못했다. 고영표는 스즈키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지만 우월 투런포를 허용하면서 3-2의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고영표는 이후 요시다를 2루수 땅볼, 오카모토 가즈마를 투수 땅볼로 직접 요리하면서 1회를 겨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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