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아사·치키타, 머그샷 이미지 속 힙한 카리스마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4.13 11: 32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세 번째 미니앨범 '[춤 (CHOOM)]'의 콘셉트가 담긴 개인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춤 (CHOOM)] VISUAL PHOTO'를 오픈했다. 마치 뉴스 속보의 한 장면 같은 파격적인 머그샷 형태를 차용한 아사와 치키타의 모습이 선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렌즈를 똑바로 쳐다보는 두 사람의 강렬한 눈빛은 특유의 힙한 분위기와 함께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단발 헤어스타일과 붉은색 홀터넥 의상을 매치한 아사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면, 치키타는 화려한 색상의 상의와 퍼 장식을 활용해 본인만의 통통 튀는 키치함을 강조했다.

이들의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 못지않게 이목을 끄는 것은 보드에 적힌 영문 텍스트다. '너무 신나게 춤을 춘 죄(Charged with a crime of dancing too excitedly)'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는 이번 신보를 통해 베이비몬스터가 새롭게 전개할 음악적 스펙트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3집 '[춤 (CHOOM)]'은 다가오는 5월 4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되며,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YG 측은 신보에 대해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춤과 음악을 통해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환희의 순간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아울러 베이비몬스터는 6월 서울을 기점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서울에 이어 일본 내 6개 지역(고베·후쿠오카·요코하마·치바·나고야·오사카)을 방문하고, 아시아를 비롯해 오세아니아, 유럽, 북미, 남미 등 총 5개 대륙을 누비는 대규모 글로벌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는 3회차 좌석이 단숨에 모두 매진되며 이들의 막강한 티켓 동원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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