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으로 20억 손실…‘60억 빚’ 이상민 “저 정도는 망한 것도 아니다”(‘동상이몽2’)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4.14 08: 21

과거 69억의 빚을 졌던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사업으로 20억 빚을 진 건 망한 게 아니라고 했다.
1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봉원, 김병현의 ‘수상한 회동’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이상민이 스페셜 MC로 함께한 가운데 이상민은 재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하며, 재기를 도운 인물로 김구라와 서장훈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69억 빚 청산 과정에서 두 사람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스튜디오 분위기가 크게 술렁였다. 

특히 ‘연쇄창업마’들의 수상한 회동도 공개됐다. ‘6전 7기’ 이봉원의 짬뽕집에 ‘11전 12기’ 김병현이 등장했다.  이봉원의 짬뽕과 김병현의 소시지를 결합한 ‘컬래버 음식’을 손님들에게 선보였다. 여기에 사업으로 ‘20억 손실’을 고백한 남자까지 합류해 역대급 ‘망조 클럽’이 완성, 그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세 사람은 치킨집에서 의기투합했다. 거창하게 시작된 사업 토크는 이내 서로의 실패담을 쏟아내는 ‘망한 배틀(?)’로 번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민은 “저 정도는 망한 것도 아니다. 진짜 망한 건 모르는 사람까지 와서 돈 달라고 할 때”라며 '빚 청산 아이콘'다운 현실감 넘치는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해당 모임에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6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장항준 감독 영입까지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이봉원이 장항준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고, 무려 31년 전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관계가 밝혀졌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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