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하츠웨이브의 성장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8일 데뷔한 글로벌 밴드 hrtz.wav (하츠웨이브)는 첫 미니 앨범 ‘The First Wave(더 퍼스트 웨이브)’ 발매 이후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엠넷 예능 ‘스틸하트클럽’에서 포지션별 최종 1위를 차지한 윤영준(키보드), 리안(보컬), 데인(베이스), 케이텐(기타), 하기와(드럼) 다섯 멤버는 결성 직후 서바이벌 미션과 음악 방송 출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데뷔 이후에도 쉼없이 이어진 무대를 통해 눈부신 성장세를 그리는 이들은 팬들을 만나면서 더 나아진 스스로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고. 멤버 데인은 “긴장도 많이 됐지만, 무대에 서고 팬분들을 만나면서 그 긴장이 조금씩 설렘으로 바뀌어 가는 걸 느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데뷔 쇼케이스 이후 하루하루 무대에 적응해 가고 있는 저희의 모습도 스스로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진심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 등 여러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것도 색다를 것. 형 윤영준은 “팬분들을 오랜만에 직접 만날 수 있어 그 시간이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졌다. 데뷔를 준비하며 상상했던 현장의 응원과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그 에너지가 앞으로의 활동에 큰 원동력이 될 것 같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솔직한 마음의 소리를 전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따라 벌써부터 페스티벌 섭외가 물밀듯이 몰려오고 있다. 하기와는 “이제부터가 정말 시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음악 방송과 페스티벌 무대도 정말 기대하고 있다. 더 많은 무대에서 더 많은 분께 저희의 음악과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지만, 무대 하나하나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하츠웨이브만의 개성과 에너지로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섯 멤버로 함께하는 하츠웨이브는 데뷔 일주일 동안 프로의 삶을 적응 중이라며, 멤버 리안은 “데뷔 첫 주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확실히 프로의 세계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철저하고 연습의 흔적이 증명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리허설은 물론 각자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엔딩까지 전 과정을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케이텐은 “매 무대가 끝난 후 함께 모여 솔직하게 의견을 나누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을 짚어보며 새로운 아이디어도 공유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같이 배우고, 조정하고, 더 나아가도록 이끌어주는 시간이 되고 있다”며 “멤버들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꾸준한 소통과 대화가 팀으로 함께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츠웨이브 만의 성장 동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데뷔 후로도 성장 동력을 발판 삼아 나아가려는 하츠웨이브의 발전이 기대를 모은다. /cykim@osen.co.kr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