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아이유X변우석 '살롱드립', TV서 또 본다...'대군부인' 초반 상승세 '쌍끌이' 통할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4.14 18: 38

'21세기 대군부인'의 뜨거운 화제성이 웹예능도 안방극장으로 불러왔다. 
14일 MBC드라마넷 측은 웹예능 '살롱드립'의 TV 편성 소식을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의 '21세기 대군부인' 편이 공개 이후 2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TV로 공개된다고. 
이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성사됐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방송 전부터 화제성 1위를 휩쓸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난 10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데 이어 2회에 9.5%를 기록해 금토드라마 1위로 올라섰다. 
이 가운데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연 배우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이 나란히 '살롱드립'에 출연하는 상황. 이에 배우들의 웹예능을 TV로 확장해 시청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이례적인 편성 전략이 시도된 것이다. 이와 관련 MBC플러스 측은 "디지털과 방송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화제성을 극대화하려는 기획"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MBC드라마넷 측은 '살롱드립' TV 편성을 통해 콘텐츠 소비 흐름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드라마와 연계한 확장형 편성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이에 '21세기 대군부인'의 초반 흥행과 맞물려 이번 시도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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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및 MBC드라마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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