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올스타 탈락’ 이정후 울분의 2루타 터졌다! 3G 연속 안타→다시 불붙은 타격왕 경쟁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7.05 11: 54

올스타 명단에서 제외된 바람의 손자가 울분의 2루타를 터트렸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3연전 2차전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1회초 1타점 내야땅볼, 3회초와 4회초 연달아 1루수 땅볼을 기록한 이정후는 6-3으로 앞선 6회초 2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사진] 이정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콜로라도 좌완 선발 션 설리번을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이정후는 2구째 가운데로 몰린 85.3마일(137km) 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중간으로 향하는 2루타를 때려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이자 설리번을 강판시키는 한방이었다.
다만 득점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후속타자 윌리 아다메스가 볼넷으로 만루를 채운 가운데 브라이스 엘드리지가 좌익수 파울플라이에 그치며 2루에서 그대로 이닝 종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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