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왕사남' 1700만 신드롬에 화들짝 "거대한 조롱잔치 언제 끝나나" ('설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7.14 10: 40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신드롬급 흥행에 장항준 감독이 유쾌하게 부담감을 밝혔다. 
14일 오전 K-STAR, SBS Plus, 코미디TV, 더라이프, G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시간추적자 설록(약칭 설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3MC 장항준 감독, 배우 봉태규, 방송인 신아영을 비롯해 패널 썬킴이 참석해 '설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 자리는 장항준 감독이 메인 MC를 맡은 새 예능의 제작발표회로 이목을 끌었다. 올해 상반기, 장항준 감독의 새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691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700만 명을 바라보는 흥행 신기록을 세웠기 때문. 

진행자가 "170만 감독"이라며 말을 더듬기도 하자, 장항준 감독은 "170만도 대단한 거다"라고 웃으며 "너무 불쾌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설록' 패널들은 장항준 감독을 더욱 치켜세웠다. 봉태규는 "시즌1, 2 가장 큰 차이점은 '왕과 사는 남자' 전과 후가 가장 크다"라고 말했고, 신아영 또한 "시즌2가 있을 수 있던 것도 장항준 감독님 덕분"이라고 거들었다. 
장항준 감독은 "이 거대한 조롱잔치는 언제 끝나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설록'은 같은 사건, 전혀 다른 해석. 익숙했던 역사에 숨겨진 균열을 다시 들여다본다. 정사의 기록, 야사의 시선 그 너머까지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었던 역사에 과연 ‘정답’은 있었을지 더 깊게, 더 과감하게, 그리고 더 낯설게 시선을 바꿔가며 기록의 빈칸을 추적하는 역사 예능이다. 오늘(1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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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STAR, SBS Plus, 코미디TV, 더라이프, G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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