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가 선두 FC서울을 상대로 5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부천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부천은 4승 7무 6패, 승점 19점으로 리그 9위에 올라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패배 없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부천FC1995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15/202607152259777594_6a579f717d426.jpg)
상대 서울은 11승 3무 3패, 승점 3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부천으로서는 홈에서 치르는 첫 맞대결부터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나게 됐다.
부천은 휴식기 이후 대전하나시티즌과 김천상무를 상대로 원정 2연전을 치렀다. 두 경기 모두 먼저 실점했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점을 챙겼다.
직전 김천전에서는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백동규가 헤더 동점골을 터뜨려 1-1 무승부를 만들었다. 패트릭은 해당 득점을 도우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수비수 두 명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백동규와 패트릭은 수비뿐 아니라 세트피스와 공격 전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격에서는 가브리엘의 역할이 중요하다. 부천 공격의 중심을 맡고 있는 가브리엘이 서울 수비를 상대로 얼마나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낼지가 관건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승빈도 힘을 보탠다. 김승빈은 오랜 공백을 마치고 김천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경기 감각을 더 끌어올릴 경우 중원과 공격 전개에 무게를 더할 수 있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나온 역습의 날카로움을 이어가면서도 마무리 과정의 세밀함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선발과 교체 자원을 포함한 선수단 전체의 몸 상태를 끌어올려 홈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천은 선두 서울을 상대로 최근의 끈질긴 흐름을 이어가며 5경기 연속 무패를 노린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