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가 일어에 이어 영어까지 완벽하게 구사해 기안84를 놀라게 했다.
지난 22일 넷플릭스 새 예능 '대환장 기안장 시즌2'가 1~4회까지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 외국인 숙박객이 대관령에 위치한 기안장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외국인 숙박객의 전화를 받은 주인장 기안84는 소통에 문제가 생겼고, "영어를 쓰시네"라며 직원 이준호에게 전화기를 토스했다. 이준호는 전화를 건네 받은 뒤 능숙하게 대화를 주도했고, 외국인은 "횡계 버스터미널인데 하차했다"며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이준호는 "하차하셨어요? 지금 거기 계시는 거예요?"라고 되물었고, "그러면 택시 타고 오실 수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외국인은 택시를 탈수 있다고 했고, 이준호는 "그러면 여기 주소를 문자로 보내드리겠다"며 막힘없이 영어로 대화했다. 전화 통화가 끝나자, 기안84는 "어우 영어 잘하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앞서 이준호는 그룹 2PM의 일본 진출과 솔로 활동 등으로 일본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했다. 현지에서 솔로 콘서트를 진행할 때 무대 위에서 혼자 모든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능수능란하다. 이후 영어도 꾸준히 공부하면서 이번 '기안장2'에서 3개국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안장2'는 공개 이틀만인 오늘(24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다.
해외 반응도 심상치 않다. 싱가포르 2위, 홍콩과 대만 6위, 말레이시아 7위, 인도네시아 9위 등 아시아 주요 5개국 TOP 10에 진입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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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