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번호 안줘” 헤이지니, 러브스토리 공개..♥남편 “조카가 잘 알더라” [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9.25 11: 24

헤이지니가 남편 충충이와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500만 구독자 유튜버 헤이지니! 56평 럭셔리 하우스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헤이지니와 2살 연싱의 남편 충충이에 대해 “사내 커플로 알고 있었는데,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물었다.

헤이지니는 “소개를 받았다. 그냥 자연스럽게”라고 했고, 충충이는 “소개팅까지는 아니었는데 제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회상했다.
첫 느낌이 어땠냐는 물음에 충충이는 “재밌어 보였다. 사람이 재밌어 보이더라. 신선하고..”라고 털어놨고, 이어 “같이 알고 지내면서 알아가면 좋지 않을까 했는데 처음에는 번호를 안 주려다가 제가 이제 계속 대시를 했다”고 말했다.
당시 공군을 전역하고 개인 사업 중에 헤이지니를 만났다는 남편은 헤이지니의 직업을 알게된 뒤 반응에 대해 “처음에는 신기했다. 왜냐면 조카가 영상을 볼 때였다. 너무 잘 안다고 하고, 사람들도 알아보니까 신기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약 3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이후 슬하 두 아이를 둔 가운데, 헤이지니는 육아의 고충을 묻자 “욕심을 내면 안되는데, 일과 육아, 살림을 제가 다 하려고 하니까 순조롭게 갈 때는 괜찮은데 어디 하나가 그러면 감정이 힘들어서 벅차오른다”고 토로했다.
헤이지니는 “제 요즘 최대 고민이 아기들을 보고 있으면 너무 예쁘다. 얘랑 시간 보내는 것도, 해주는 것도 좋다. 그러면 일을 안하면 얘한테 더 올인할 수 있었을 텐데”라며 “근데 일을 하면 이게 또 너무 재밌다. 그럼 애가 없으면 내가 이걸 더 열심히 할 수 있을텐데. 이게 계속 왔다갔다 한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1989년생으로 2014년 ‘캐리앤 토이즈’ 1대 캐리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7년부터 ‘헤이지니’ 채널을 개설한 뒤 키즈 크리에이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