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정규 3집 제작 과정을 공개하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지난 24일 영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GOGO’를 함께 작업한 지광민 프로듀서와 함께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지광민 프로듀서는 2007년 처음 만난 영탁의 첫 인상에 대해 “신인이지만 ‘뭔가 다른데?’ 이런 느낌이었다”라며 남달랐던 느낌을 언급했다.


19년째 인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수차례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GOGO’ 작업 환경은 그간의 앨범 작업과 다소 달랐다고.
영탁은 ‘GOGO’에 대해 소개해 달라는 질문에 “사실 끼워 맞춘 거다. ‘꺾어’가 타이틀곡이 되면서 약간 ‘GOGO’ 느낌이 났다”라고 답했다.
특히 영탁은 ‘꺾어’ 뮤직비디오 전날까지 안무를 수정했다고. 발등의 물집이 터져서 찢어진 상태에서도 통증을 견디며 연습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영탁은 “6년 동안은 박영탁의 성장기”라며 “정규 1집과 ‘TAK SHOW 1’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가능했던 ‘꺾어’였다”라고 평가했다.
지광민 프로듀서는 영탁의 춤실력을 칭찬했고, 영탁은 “인생은 한치 앞도 모르겠다. 내가 이렇게 꺾고 있을 줄이야”라고 웃은 뒤 “여러분도 한 번 꺾어 가세요. 힘들게 직진만 하지 마시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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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