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50세 넘어 아이 가져서 더 축하받아" 2세 '두릅이' 태명 비하인드 ('독박투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27 07: 41

개그맨 김준호가 2세 '두릅이'의 태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예비 아빠가 된 벅찬 소감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채널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7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강원도 철원에 이어 경상북도 김천으로 떠난 가운데, ‘여행 친구’ 개그맨 박영진과 합류해 풍성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철원역사문화공원과 소이산 전망대 등 의미 깊은 명소를 방문한 뒤 다음 여행지인 경북 김천으로 이동했다. 차 안에서 이동하던 중 김준호는 2세 소식을 언급하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기도발이 좋지 않냐. 나도 '독박투어'를 다니면서 많이 기도해서 2세가 생겼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장동민이 "왜 2세 태명이 '두릅이'냐"라고 묻자, 김준호는 "지민이가 2세 태명은 꼭 '제철 채소'로 정하자고 했는데, 4월의 제철 채소가 두릅이라서 두릅이가 됐다"라고 연인 김지민과의 달달한 작명 비하인드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천 앰버서더'를 자처한 박영진과 합류한 멤버들은 김천의 숨은 석쇠불고기 맛집으로 향했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사장님은 김준호를 향해 "축하드린다"며 2세 소식에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에 김준호는 "제가 나이 오십이 넘어 아이를 가져서 그런지, 주변에서 특별히 더 많은 축하를 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두릅이 아빠'로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영진의 아내가 '독박투어'의 찐팬임을 입증하며 홍인규를 위한 즉석 '독박송'을 열창해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지니어스' 장동민이 독박 4회로 최다 독박자 위기에 몰리는 등 다채로운 재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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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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