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들)' 130만 돌파..'서울의 봄' 감독 "정말 필요한 시점에 우리에게 왔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27 07: 46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암살자(들)'이 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추석 극장가의 흥행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지난 26일(토) 하루 동안 43만 2,3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30만 5,666명을 기록, 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앞서 개봉 4일째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흥행 불을 지핀 '암살자(들)'은 추석 연휴 막바지까지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27일(일) 오전 7시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8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연휴 이후에도 거세게 이어질 흥행 기세에 이목이 집중된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해 시너지를 낸다.
그런가 하면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은 “완성도가 압도적인 영화다. 강렬한 몰입감! 뛰어난 배우들! 완벽한 연출!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긴장감!”이라며 “정말 필요한 시점에 너무 좋은 영화가 우리들한테 왔다”고 강력 추천했다.
박찬욱 감독 역시 GV를 통해 “결과를 보고 ‘정말 너무나 잘 기획을 했구나, 정말 영리하다, 정말 스마트하다’ 그렇게 여러 번 감탄을 했다”라며 “영화를 보고 정말 놀랐다. 브라이언 드 팔마의 영화 속 장면들을 보는 것 같았다”고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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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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