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닮은 '훈남 아들' 앞길 걱정.."고3인데 축구 올인" 한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9.27 16: 37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의 입시 걱정에 한숨을 쏟아냈다.
27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살림만 하던 손태영이 뉴욕 한복판 패션쇼에 등장하자 일어난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손태영은 지인과 함께 패션쇼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으로 이동하던 그는 "벌써 지친다. 아침에 애들 다 정리하고 오니까"라고 출발부터 지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지인은 "룩희는 새카맣게 탔더라"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걔는 축구 시작하자마자 그렇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쳤다던데?"라고 묻자 그는 "다친데가 아직 안 나은거다. 알잖아요 그 열정. 아파도 하는"이라고 남다른 축구 열정을 전했다.
지인은 "그래도 축구하는 사진 보니까 활짝 웃고 있던데? 웃고있는 사진만 있더라"라고 흐뭇해 했지만, 손태영은 "고3인데 그럴때냐고요 지금. 축구에 지금 올인할때가 아닌데. 걱정이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그는 "그래도 해피한 고3이 얼마나 좋은거냐"는 위로에도 "해피하면 안되지 고3은"이라며 "지금 얘네 학교 코치님도 다 새로 바뀌어서 더 파이팅이다. 고3을 왜이렇게 부르니? 일주일에 거의 다섯번씩 부른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지인은 "원래 12학년이 주전이니까"라고 위로했지만, 손태영은 "SAT(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가 오늘이었다. 그런데 이번주 계속 축구했다"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물론 지가 집에서 공부하지. 그런데 부모 입장에서는.."이라고 걱정을 쏟아내더니 "모르겠다.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더라. 오케이 했다"며 "인생 뭐 있나. 행복하면 됐지"라고 끝내 해탈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 중이며, 아이들 역시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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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rs.뉴저지 손태영, 권룩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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