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버글로우 출신 왕이런이 데뷔 후 지금까지 수입이 없었음을 밝혔다.
에버글로우 출신 이런은 최근 소후 비디오가 주최한 ‘2026 关注流舞’ 대회의 홍콩 오프라인 로드쇼 경연에 참가했다.
이런은 이날 무대에서 에스파 ‘Lemonade’, 다영 ‘Body’ 등의 무대를 꾸몄다. 에버글로우로 활동하던 이런은 전속계약 종료 후 팀을 탈퇴해 고향인 중국으로 돌아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은 이날 인터뷰에서 에버글로우 활동을 돌아봤다. 이런은 걸그룹 활동에 대해 “8년 동안 수입이 전혀 없었다”라며 “현재는 주로 어머니로부터 생활비를 받고 있으며, 곧 돈을 모아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이런은 프로그램 내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센터 최종 1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최종 순위 28위로 아이즈원 데뷔가 무산됐다.
이후 이런은 2019년 다국적 6인조 그룹 에버글로우로 활동, ‘봉봉쇼콜라’, ‘Adios(아디오스)’, ‘DUN DUN(던던)’, ‘LA DI DA(라디다)’, ‘SLAY(슬레이)’, ‘ZOMBIE(좀비)’ 등으로 활동했으나 지난해 6월부토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현재는 이유, 시현, 온다, 아샤로 4인조로 팀을 재정비해 활동 중이다.
이런은 전속 계약 종료 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무대를 너무 좋아하지만 어떻게 보면 수입이 전혀 없다. 하지만 이 직업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며 “데뷔부터 지금까지 저는 한 번도 (정산을 받은 적이) 없다. 무임금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