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연락두절' 친언니 실종신고.."경찰도 불친절" 공권력까지 저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9.28 12: 30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엄마의 심정지로 위급상황을 알린 가운데 연락이 두절된 친언니를 급하게 찾았다.
권민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제발 부탁드립니다. OOO 찾는다고 기사라도 내주세요. 주변에서 보신다면 전해주세요. 연락 닿으시는 분들 계시면 제 말 좀 전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권민아는 앞서 어머니의 심정지로 위급한 상황임을 알리며 친언니를 향한 분노를 쏟아냈다. 권민아는 앞서 친언니가 자신과 어머니, 어머니 지인의 돈까지 합쳐 총 7억 원에서 8억 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며 갈등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린 바 있다.

지난 27일 자신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주장한 권민아는 어머니가 심정지로 위급한 상황이라며 친언니를 향해 “심정지 왔대도 연락 안 받는 OOO”이라며 분노를 쏟아낸 바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친언니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은 듯 권민아는 자신의 말을 전해달라며 호소했다. 권민아는 “더 악화되면 엄마 뇌 손상이나 생명도 지장.. 지금 많이 안 좋아. 언니 후회하지 말고 연락 좀 줘. 이렇게 된 게 언니 때문인 거 알고나면 그때도 회피할 수 있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권민아는 한 지구대 경찰을 지목하며 “저희 언니도 긴 세월간 전과 달리 읽음 표시도 안 지워지고 어머니도 이 사태고 해서 실종신고 해서 생존여부 좀 확인하려고 하는데 우리가 할 일이 아니라구요? 제 상상이지 근거가 있냐구요? 뭐 사람이 죽을 때 근거 투척하고 무조건 죽습니까”라고 말했다.
권민아는 “경찰 쓰레기네. 이 상황에 횡설수설 좀 했다고 귀 기울여 듣지도 않고 전화를 끊어? 다른 경찰관에 전화해서 아주 불친절했지만 겨우 접수는 했다. 앞으로 대한민국 경찰에 어떻게 맡겨. 그래 나 지금 엄마 때문에 제정신도 아니고 뭐 울지 말라고? 다른 경찰들도 똑같아”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한 뒤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권민아는 간호사 갑질 주장 논란, 환승이별 종용 논란, SNS 라이브를 통한 사과, 해명 과정 등의 논란에 휘말렸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권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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