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평소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궁금하신 분들, 댓글에 "정보" 달아주세요 | EP.157 김지원 이정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원은 INFP답게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어도 마음의 “30% 정도”밖에 표현하지 못한다고 털어놓는 등 내향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평소 생활 역시 소탈했다. 김지원은 새벽배송을 자주 이용한다며 매니저의 도움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간식을 좋아해 “출연료를 간식에 쓰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 사실도 언급됐다. 김지원은 자신의 선행에 관심이 쏠리자 “운 좋게 그런 기회가 생겼다. 그렇게 됐다”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놀라움을 안긴 건 대중교통 이용이었다. 김지원은 “지하철을 자주 탄다”고 밝혔고,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아쉽게도 전혀 못 알아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작품마다 화려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는 김지원이지만 평범한 일상에서는 자연스럽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었던 것.
함께 출연한 이정은 역시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정은의 경우 팬들이 조심스럽게 다가와 사진을 부탁하는 경우가 있다고. 이정은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기보다는 한 명씩 다가오는 편이라 웬만하면 함께 사진을 찍어준다고 말했다.
김지원은 자신을 ‘방구석 코덕’이라고 소개하며 또 다른 반전 취미도 공개했다. 그는 “퍼스널 컬러를 알아보고 한 컬러에 꽂히면 집착한다. 다 바꾸기도 한다”면서도 “나중에는 조화도 있어야 하더라”고 말해 남다른 화장품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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