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아내 티파니 영과 뒤늦게 다녀온 신혼여행을 자랑하며 신혼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배우 변요한과 노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모두 인천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공개했다. 노재원은 “아직도 인천에 산다”고 밝혔고, 남동구 출신인 변요한 역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모두 인천에서 다녔다고 말했다.

변요한에게 인천은 배우의 꿈을 키운 특별한 장소이기도 했다. 그는 명소를 추천해달라는 말에 문학경기장을 꼽으며 “2002년 포르투갈전이 열린 곳이다. 그때 난리가 났다. 담을 넘어서 봤다”며 교통까지 마비될 만큼 뜨거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중학생 때 인천 예술회관에서 처음 연극을 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백화점 앞에서는 비보잉을 하기도 했다며 “이쪽이 꿈을 키웠던 곳”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야기를 나누던 변요한은 돌연 “어제 한국에 왔다”며 갓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사실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변요한은 “신혼여행을 좀 늦게 갔다”며 아내 티파니 영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여기에 티파니 영의 고향인 샌프란시스코까지 방문했다고.
신혼여행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변요한은 “너무 좋았다”며 만족감을 숨기지 못했다. 급기야 “‘틈만나면,’ 아니었으면 안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터뜨렸다.신혼여행을 더 즐기고 싶었다는 변요한의 농담에 유재석과 유연석은 “고맙다”며 프로그램을 위해 귀국해준 데 감사를 표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으며,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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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틈만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