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한별의 콘서트 티켓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면서 소속사 측이 나섰다.
1일 소속사 레온웍스는 “지난 8월 28일부터 이른바 '암표방지법'이 시행된 상황에서 최근 정가를 크게 웃도는 암표 거래가 확인되어 팬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예매처가 아닌 프리미엄 거래나 불법 양도를 통한 티켓 구매를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께 안전하고 정당하게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 및 SNS 등에서 장한별의 데뷔 첫 콘서트 'THE STAR IS BORN' 티켓이 정가의 5배를 뛰어넘는 최대 90만 원 선에서 거래되는 등 열기가 과열되고 있기에 취해진 조치다.
티켓 과열 양상이 이어지자 소속사 측은 불법 거래로 인한 팬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공식적으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장한별은 MBN '무명전설', KBS2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라이브 밴드 세션과 함께 발라드, 트로트, 팝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레온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