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민 ‘100일의 거짓말’ 미타라이 役 합류..열 일 행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09 10: 07

배우 고한민이 tvN 20주년 특별기획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합류하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9일 소속사 JIC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고한민이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tvN 20주년 특별기획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낭만크루)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첩보 로맨스다. 유인식∙김윤진 감독과 류보리 작가, 믿고 보는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고한민은 극 중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충신인 미타라이 역을 맡아 연기한다. 미타라이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조선인들을 억압하고 윗선에는 아부하는 기회주의적인 인물. 고한민은 입체적인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그간 tvN ’프로보노’, 연극 ‘결혼전야’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고한민은 최근 유튜브 채널 ‘러닝고랩 고배우’의 ‘고한민국’ 코너를 통해서도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고한민은 소속사를 통해 “현장에서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무척 잘 대해주셨고, 다른 배우분들과의 호흡도 좋아 행복한 현장이었다. 열심히 연기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달했다.
이어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해 “나만의 색으로 미타라이를 표현하기 위해 깊이 고민했다”며 “특히 간사이 사투리 연기를 위해 일본어 선생님과 밀착 수업을 진행했고, 현장에서도 다양한 연기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JIC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