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포켓몬 카드에 5천만원 플렉스…칸예 웨스트, 아이들 위해 수천달러 구매[Oh!llywood]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03 18: 48

가수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자녀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통 큰 씀씀이를 자랑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칸예 웨스트가 자녀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위치한 LA 스포츠 카드 매장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칸예가 수요일 밤 자녀들과 함께 LA 스포츠 카드를 방문했다”며 “그를 위해 매장을 통째로 비워줬고, 아이들은 매우 신나했다”고 전했다.

이어 “칸예는 아이들을 위해 포켓몬 카드를 수천 달러, 수천 달러어치 구매했다”며 “아이들은 카드를 뜯어보면서 매우 즐거워했다”고 덧붙였다.
칸예 웨스트는 전처인 킴 카다시안과의 사이에서 딸 노스(13), 시카고(8), 아들 세인트(10), 송(7)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카드 매장은 다음 날 공식 SNS를 통해 칸예 웨스트가 매장을 방문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칸예는 올블랙 차림으로 직원들과 나란히 서서 팔짱을 낀 채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매장 측은 사진과 함께 “언제나 당신을 맞이하는 것은 기쁜 일이다. 방문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칸예를 향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칸예 가족의 포켓몬 카드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칸예는 지난 5월에도 막내아들 송과 함께 해당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에는 지인이 커다란 검은색 가방과 흰색 상자를 들고 매장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 매장은 아이들의 엄마 킴 카다시안에게도 익숙한 곳이다. 킴 카다시안 역시 지난 2월 별도로 해당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켓몬은 송의 생일 파티에서도 주요 테마로 등장했다. 킴 카다시안은 올해 7번째 생일을 맞은 송을 위해 포켓몬을 테마로 한 화려한 생일 파티를 준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킴 카다시안 역시 자녀들의 영향으로 트레이딩 카드에 관심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에는 스티브 아오키와 함께 LA 스포츠 카드 엑스포를 찾았으며, 당시 아들 세인트가 ‘스톰 에메랄드’ 포켓몬 팩에서 희귀 카드인 ‘가이오가(Kyogre)’를 뽑아 현장에 있던 판매자들을 놀라게 했다.
세인트가 뽑은 카드는 등급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약 12~20달러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PSA 등급을 받은 카드는 약 230달러에 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방송인 강남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5천만 원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구매해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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