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미혼' 신계숙 셰프, 내년 연하남과 결혼조짐.."말년에 행운" 함박웃음(사당귀)[순간포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10.04 18: 39

'중식 폭주족' 신계숙 셰프가 내년 결혼 가능성이 열리자 기쁨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중식 폭주족' 신계숙 셰프,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와 만난 정지선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계숙은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두사람을 보며 "니들은 있어서 좋겠다. 나는 올해라도 그런 운이라도 있는가 모르겠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63세에 미혼인 그는 결혼 계획을 묻자 "나는 항상 오픈 마인드다. 내 옷도 오픈돼 있는거 입고 다니지 않나"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고태용 디자이너는 "저희 옷 만드시는 선생님 중에 봉제 잘하시는 선생님 계신다. 그 선생님이 생각났다"고 말했고, 김숙은 "소개팅 한번 추진해봅시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고태용은 "한번 여쭤보겠다"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전해 기대를 더했다.
이후 정지선은 김백문 족상가를 초대해 즉석에서 '족상'을 살폈다. 그는 "제가 원래 사업을 벌이거나 큰일 앞두고 사주 보는 타입인데 특별하게 족상가 모셔서 언니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준비해봤다"라고 자영업 도전을 앞둔 이문정을 응원했다.
이런 가운데 신계숙도 함께 족상을 봤고, 그는 "전 언제까지 혼자 살아야하냐. 이제 지쳤다"라고 결혼운을 물었다. 이에 족상가는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혼자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고, 신계숙은 "그러니까 언제 나타나냐"고 채근했다.
이에 족상가는 "네번째 발가락이 보면 배우자가 약간 숨어있다"며 "네번째 발가락 잡아서 위로 당겨라"라고 제안했다. 신계숙은 "매일 발가락 들어서 비틀면 나타나냐"고 물었고, 족상가는 "제가 장담하건데 명예를 걸고 이성이 보인다"라고 단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신계숙은 크게 기뻐하며 "축의금들 준비해라"라고 설레발 쳤다. 족상가는 "내년에 배우자가 보이는데 웃기는게 있다. 두사람이 보인다"며 "연하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계숙은 "저는 본것중에 최고의 점괘라 생각 든다. 말년에 나에게도 행운이 오는구나. 인생은 끝까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다"라고 함박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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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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