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으로 모셔라"..김민, 조작 논란 '나혼산' 구한 동두천 자연인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05 09: 45

'나 혼자 산다'가 배우 김민이라는 보물을 발굴해내며 조작 여행 논란으로 추락했던 프로그램의 위신을 살리는데 성공했다.
5일 오전 8시 기준, MBC 공식 종합 채널 '엠뚜루마뚜루'와 MBCentertainment에 업로드된 '나 혼자 산다' 김민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선공개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먼저 '엠뚜루마뚜루'에 공개된 김민의 하이라이트 영상 2개는 각각 조회수 358만 회, 322만 회를 기록 중이다. MBCentertainment에 공개된 영상들 역시 조회수 100만 회를 훌쩍 넘겼으며, 선공개 영상은 288만 회를 기록 중이다. 특히 김민이 직접 불을 피워 석쇠에 고기를 구워 먹는 영상은 425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숏츠 조회수도 폭발적이다. '합기도 민 사범' 208만 회, '광대 출신 김민' 232만 회', '동두천 서부극 감성' 326만 회, '김민의 홈트' 460만 회, '어느나라인지 감도 안 옴', 238만 회, '충격적 등장 씬' 438만 회' 등 업로드되는 숏츠마다 조회수가 폭발적이다.
김민의 일상은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됐다. 인생을 예술처럼 즐기는 낭만 100%의 '동두천 자연인' 김민은 개성만큼 파격적인 집부터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오늘도 멋지게’ 시간을 보내는 인생 철학으로 많은 이에게 놀람과 영감을 동시에 안겼다.
시청률도 껑충 뛰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김민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6.0%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666회(3.5%)보다 2.5%p 상승한 기록이다. 또한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3%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으며,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도 3.4%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김민이 합기도 사범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엄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함께 귀여운 아이들 앞에서는 무장해제 돼 ‘건치 미소’를 뽐내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8.4%까지 치솟았다.
최근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여행이 알고보니 계획된 여행임이 밝혀지면서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그 여파로 시청률도 3%대까지 곤두박질 치는 등 위기에 처했으나 '김민'이라는 보물을 발굴해내면서 돌파구를 마련했다.
시청자들은 기안84 이후 오랜만에 보는 충격적인 캐릭터라면서 신선한 캐릭터라고 관심을 보였다. 지금까지 '나 혼자 산다' 출연진 중 날것 그대로 나왔던 사람들은 김민 앞에서 날것도 아니라는 의견부터 조선 보헤미안, 예전 '나혼자 산다' 느낌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김민이 출연한 '킬러들의 쇼핑몰', '포핸즈' 등도 덩달아 주목을 받는 파급 효과를 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반응이 폭발한 만큼 김민의 '나 혼자 산다' 재출연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첫 출연에 날것 이상의 날것을 보여주며 신선한 충격을 안긴 김민이 앞으로 어떤 일상으로 또 한번 놀라움을 안길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MBC 제공,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