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부부 원현준과 이수진이 동료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배우 김무열이 감동적인 축가로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따스하게 응원했다.
9세 연상연하 커플인 원현준과 이수진은 지난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화촉을 밝혔다. 배우 커플의 결실인 만큼 현장에는 다채로운 동료 배우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결혼식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단연 배우 김무열의 축가 무대였다. 다수 지인들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김무열은 진심을 다해 감미롭게 노래를 부르며 새신랑 원현준과 새신부 이수진을 향한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마이크를 잡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채운 김무열의 모습은 현장에 모인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는 동시에 끈끈한 동료애와 깊은 우정을 실감케 했다.


원현준과 김우열은 소속사 프레인글로벌(프레인TPC)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화려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이수진과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인 원현준은 김무열의 감동적인 축가 속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다소 촉촉해진 눈빛을 주고 받았다.

앞서 원현준과 이수진은 SNS를 통해 "가장 소중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다가오는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 달라"며 직접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80년생 원현준은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해 '이태원 클라쓰', '법쩐', '비질란테' 등에서 굵직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강국철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1989년생 신부 이수진 역시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로운 사기', '하이퍼나이프'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연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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