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신곡 ‘크게 울어라’에 담은 진심을 전했다.
로이킴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크게 울어라(CRY OUT LOUD)’ 발매 소식을 알리며 곡을 만들게 된 마음을 장문의 글로 털어놨다.
로이킴은 “거친 세상 속에서 쉽게 뱉고 버리며 살아가는 건 가장 쉬운 일”이라며 부정적인 감정에 휩쓸리기보다 오랜 시간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훨씬 어렵고 값진 건, 수없이 많은 날들을 지키고 휩쓸리지 않은 채 내 주변을 챙기며 내 갈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라며 “그렇게 어려운 길을 가다 보면 어느새 무너질 것들은 사라져 있고, 그 위에 무엇보다 견고한 우리의 작은 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 역시 이러한 마음에서 탄생했다. 로이킴은 그 ‘소중한 성전’ 속에서 ‘크게 울어라’를 만들었다며 “이번 작업에는 특히나 많은 분들의 진심 담긴 도움에 두렵지 않았다. 잊지 않겠다”고 함께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로이킴은 신곡을 통해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그는 “지켜내기 위해 참아내는 모두를 위해”, “기적처럼 찾아와 감동을 주고 가는 인연들을 위해”,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함께하는 깊숙한 곳의 슬픔을 위해” 이 곡 뒤에 숨어 마음껏 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같은 길을 걸어가는 이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손까지 잡아주기를 바란다며 “그렇게 한 마음씩 세상이 나아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로이킴은 “크게 울어라”라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며 신곡 발매를 알렸다. 쉽게 포기하고 돌아서기보다 끝까지 자신의 자리와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내려는 마음을 노래에 담은 만큼, 로이킴이 이번 신곡으로 전할 위로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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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