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감독, 日원작과 차별점 밝혔다..“매력적 설정에 한국적 정서로 각색” [Oh!쎈 현장]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07 15: 05

‘닥터X’ 이정림 감독이 일본 원작 드라마와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이정림 감독과 함께 배우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7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연출 이정림, 극본 편성근, 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드래곤·하이지음스튜디오)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로 10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배우 김지원, 이정은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6.10.07 /sunday@osen.co.kr

해당 작품은 일본 드라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를 원작으로 하는 바. 다만 이 과정에서 일본과 한국의 시스템 차이 등으로 원작 팬들의 우려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이정림 감독은 “말씀주신 것처럼 워낙 배경이 다르고, 시스템이 달라서 가지고 있는 뼈대나 매력적인 설정은 가져오고 한국적인 정서는 잘 살려보고자 재해석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정 캐릭터도 원작과 다른 게 있고, 외적으로 보여지는 거나 수정이가 좋아하는 것도 한국적인 정서로 각색하려고 했다. 원작이 시즌7에 확장판까지 간 탄탄한 원작이라 팬층도 두텁고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걸 알고 있다. 우리나라 시청자분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고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오는 9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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