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X조슈아, 몽경에 빠져든다…신보 프로모션 웹사이트 오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10.08 17: 29

그룹 세븐틴 정한X조슈아의 꿈과 현실을 오가는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 
정한X조슈아는 미니 1집 ‘DREAMSCAPE’ 발매를 앞두고 8일 신보 콘셉트를 담은 프로모션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무의식 속 환상과 현실의 이상, 서로 다른 두 꿈의 세계를 플래시 게임으로 오갈 수 있도록 구성해 팬들의 몰입을 높였다.
웹사이트는 접속 시간대에 따라 전혀 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8일 0시부터 정오까지는 흩날리는 깃털을 터치해 잡는 밤 테마의 게임이 진행된다. 이용자가 이루고 싶은 꿈을 직접 입력한 뒤 제한 시간 동안 깃털을 잡으면 획득한 깃털의 개수만큼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정오가 되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화면을 가득 채운 깃털을 건드려 날려 보내는 게임이 펼쳐지는 것. 떨쳐내고 싶은 현실의 스트레스를 꿈속에서 깃털과 함께 털어낸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더 많은 깃털을 날려 보낼수록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시간대에 따라 변화하는 화면 역시 ‘DREAMSCAPE’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한다. 깃털 잡기 게임은 어두운 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져 무의식 속에서 현실의 이상을 찾아 헤매는 듯한 감각을 선사한다. 반면 정오부터는 기차 객실이 게임 공간으로 등장한다. 앞서 공개된 ‘DREAMSCAPE’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원형 구름과 12시를 가리키는 시계 등 의미심장한 오브제가 곳곳에 배치돼 새 앨범에 담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자정과 정오에는 기차의 창문이 끝없이 겹쳐지는 페이지가 깜짝 등장한다. 창문 너머 또 다른 창문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독특한 연출은 마치 차창 밖 풍경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안긴다. 매일 단 2분 동안만 접속할 수 있는 페이지인 만큼, 짧은 시간 안에 어떤 의미와 메시지가 숨겨져 있는지를 찾아내려는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프로모션 웹사이트의 게임 운영 시간은 9일부터 변경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낮을 배경으로 한 깃털 날리기 게임이,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는 밤을 테마로 한 깃털 잡기 게임이 진행된다.
한편 오는 19일 발매되는 ‘DREAMSCAPE’는 환상과 현실이 끊임없이 맞물리고 충돌하며 펼쳐지는 꿈의 정경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12 o’clock’을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된다.
정한X조슈아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JEONGHAN X JOSHUA JOURNEY INTO ‘DREAMING’’ 투어의 포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kangsj@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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