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남이 아내 이상화 몰래 비밀 게임방 만들기에 나섰다.
8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 몰래 아지트 만들기 장꾸 강나미의 최후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남은 집 안 계단 밑 창고를 게임방으로 개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시작부터 “오늘만큼 목숨 건 방송은 없을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강남은 “계단 밑 창고에 게임방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었다”며 아내 이상화에게 알리지 않은 채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제작진마저 “무섭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이 위험을 무릅쓰고 비밀 게임방을 만들려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내가 방이 없다. 게임을 하다가도 끊는다”며 집 안에 마음 편히 게임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토로했다.

현재 강남의 게임 공간은 거실에 마련돼 있다고. 강남은 “공개적인 거실에 게임방이 있다. 상화 씨가 앉아 있으면 다 보이는 공간”이라며 게임할 때마다 아내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게임 중 목소리를 높이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강남은 “팀원들이 크게 얘기하라고 하면 옆에서는 하지 말라고 한다”며 게임 속 팀원들과 아내 사이에서 난감했던 순간을 떠올렸다.이어 “서로 압박이 있다”고 덧붙이며 마음껏 게임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평소 이상화 앞에서 꼼짝 못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던 강남이 이번에는 아내 몰래 집 안에 비밀 아지트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시작부터 목숨을 걸었다고 호소하는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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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