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지인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는 유행에 일침을 가한 가운데, 자신의 과거 사진을 대방출해 웃음을 안겼다.
8일 장근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활동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앞서 장근석은 “가끔 지인들 피드에서 추억이랍시고 과거 본인 사진 올리는 게 유행인가 본데 참 별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이어 “이미 지나간 모습 이제 와서 자랑하듯 올려놓고 스스로만 만족하고 있다니. 껄껄”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서는 뜻밖의 반전이 펼쳐졌다. 장근석이 정작 자신의 과거 사진을 연달아 공개한 것.공개된 사진에는 풋풋했던 시절 장근석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재킷에 긴 앞머리를 내린 채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부터, 긴 머리에 화려한 목걸이를 여러 개 겹쳐 착용한 모습까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얼굴과 당시 유행했던 스타일링이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강렬한 의상과 장발 헤어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장근석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지인들의 과거 사진 공개를 못마땅해하는 듯한 글을 올린 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장근석 특유의 유쾌한 반전이 완성됐다.
한편 장근석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활동해 왔으며, 드라마와 음악 활동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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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