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식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12일 김준식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안녕하세요. 김준식 입니다. 여러분께 전할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오늘. 제가 결혼을 합니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제 곁에서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주고, 제 열정에 의심이 들 때면 확신을 불어넣어주고, 너무 뜨겁게 타오를 때면 그 불길을 다독여주는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전하며 "이렇게 제 곁을 지켜준 참 고마운 사람과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려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싶었지만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준비하다보니 조심스러운 맘이 앞선 채로 오늘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꼭! 제게 마음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께 이 기쁜소식 전하며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저희 두 사람을 축복해주신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 곁에서 미소 짓고 있는 턱시도 차림의 김준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접한 팬들은 댓글을 통해 축하의 뜻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준식은 독립영화 '인류의 영원한 테마', '그 남자가 거기 있었다'를 비롯해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 '박열', '연의 편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포쉬'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하 김준식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김준식 입니다.
여러분께 전할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오늘. 제가 결혼을 합니다.
제 곁에서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주고, 제 열정에 의심이 들 때면 확신을 불어넣어주고, 너무 뜨겁게 타오를 때면 그 불길을 다독여주는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이렇게 제 곁을 지켜준 참 고마운 사람과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하려합니다.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싶었지만.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준비하다보니 조심스러운 맘이 앞선 채로 오늘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꼭! 제게 마음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께 이 기쁜소식 전하며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저희 두 사람을 축복해주신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김준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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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