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의 만남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 톰 크루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영화 '디거'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 톰 크루즈와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성시경은 "톰 크루즈 인터뷰 제안이 들어와서 '예스'라고 했는데 긴장된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특히 그는 인터뷰에 앞서 영화를 관람한 소감도 전했다. 성시경은 "영화는 개인 취향이고, 내가 전문가도 아니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어 "영화를 봤을 때 비싼 음식을 얻어먹은 기분이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스타와의 만남을 앞둔 만큼 언어에 대한 걱정도 있었다. 성시경은 "영어 공부를 좀 해놓을걸. 일본어만 하니까 영어가 아니라 일본어가 튀어나온다"며 웃었다.그러면서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며 인터뷰를 위해 꼼꼼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통역사까지 대기시켰다.

무엇보다 성시경은 톰 크루즈를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바로 자신이 직접 만든 탁주였다.성시경은 "이때다 싶어서 뭔가를 보여주려는 것처럼 보이고 싶지 않다"며 단순한 홍보가 아닌 진심을 담아 준비한 선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후 긴장 속에 톰 크루즈를 기다리던 성시경은 마침내 그와 마주했다.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만남의 시작을 알렸다.특히 성시경은 "톰 크루즈가 내 앞에 있다니"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평소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과 편안한 대화를 나눠온 성시경이지만, 이날만큼은 세계적인 배우와의 만남에 설레는 팬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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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