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위해 FLEX..차범근, 지갑 열었다 "할아버지가 사줄 때 다 담아" ('한채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10.12 21: 19

축구 레전드 차범근이 손녀를 위해 지갑을 활짝 열었다. 다이소에서 무려 7만원을 결제하는 남다른 손녀 사랑이 웃음을 안겼다.
12일 배우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시댁에 내려가 힐링한 썰 #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채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전남 고흥에 있는 시댁을 방문한 일상을 공개했다.무려 7시간에 걸친 이동 중에는 훌쩍 성장한 딸의 모습도 담겼다. 직접 카메라를 든 딸은 "난 차봄이다. 엄마 딸"이라며 귀엽게 자신을 소개해 미소를 자아냈다.

고흥에 도착한 가족들은 함께 저녁 외식에 나섰다. 한채아는 가족들과 대숲골농원을 다시 찾았고, 딸은 카메라를 들고 주변 풍경을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다이소 쇼핑이었다. 가족들과 다이소를 찾은 아이들은 할아버지 차범근의 든든한 지원 아래 신나는 쇼핑에 나섰다. 차범근은 "할아버지가 사줄 때 다 담아라"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엄마와는 다른 할아버지의 넉넉한 씀씀이에 아이들의 쇼핑도 한층 과감해졌다.
그야말로 '다이소 플렉스'가 펼쳐진 가운데, 이날 나온 금액은 무려 7만원이었다.소소한 생활용품을 파는 다이소에서 예상보다 큰 금액이 나오자 웃음이 터졌다. 무엇보다 손녀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차범근의 다정한 할아버지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이후에도 가족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3박 4일간의 추석 연휴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축구계의 전설로 불리는 차범근이지만, 손녀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