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등산 후 생각 많아졌다 “꽤 버거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10.12 23: 05

개그우먼 박미선이 건강을 위해 산을 올랐다.
박미선은 12일 개인 채널에 “오늘도 산에 올랐다”, “뭐 그렇게 거창한 산도 아니고 동네에 있는 작은 산이지만 내 체력엔 이 산도 꽤 버겁다.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정상이다. 오르막길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다. 오르막길은 좀 더 힘을 내고 내리막길은 힘을 빼고 아주 천천히 걸으면 된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등산을 한 근황을 전했다.
박미선은 “남의 속도를 신경 쓰지 않고 그저 내 속도에 맞춰서 한 걸음씩 걸어가면 된다. 돌아갈 길을 걱정하면 절대 앞으로 갈 수 없다. 가다가 안 되면 쉬고 호흡을 고르고 그리고 다시 내려가면 된다. 난 지금 60이다. 좀 호흡을 다듬고 잘 쉬고 천천히 내려가면 된다. 남의 속도를 생각하지 말고 내 속도로 내가 원하는 길을 갈 것이다”라며 산에 오르면 생각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산에 오른 모습이다. 박미선은 상쾌한 공기에 기분이 좋아진 듯 손가락 브이를 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2024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 방송 출연을 통해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전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미선 개인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