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미자가 노후 자금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는 '사미자가 50년 기다린(?) 며느리감 윤유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사미자는 “(남편이) 은행 가는 걸 몰랐다. 안 되겠다 싶어서 손을 잡고 은행에 갔다. 생활비를 빼고 다 저금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다음부터는 남편이 은행 담당자와 친해져서 우리는 감히 들어갈 수 없는 VIP 금고에 들어가기도 했다”며 “저축하지 않고 주식 같은 걸 하는 건 싫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은행 직원이 금 투자를 추천해 그것은 따랐다는데. 사미자의 남편은 “한때 금값이 올라 몇 배나 뛰었다. 너무 많이 올랐더라”고 거들었다.
사미자는 “이제 ‘거지’ 소리 안 하고 스스로 이 정도면 죽을 때까지 써도 되겠다 싶어서 안심한다”고 말했지만 이내 “내가 일하지 않고 이렇게 백수로 놀고 있어도 괜찮을까 싶다”고 고민했다.
이를 들은 윤유선은 “금이 다 일하고 있었다”고 반응했다. 이에 사미자는 “금은 조금이다. 그래도 늙어서 쓸 만큼은 돼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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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미자 말고 사미자'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