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규모 공연장 활성화 프로젝트 '2026 라라라온'이 올가을 서울과 대전을 잇는 화려한 릴레이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에 따르면, '2026 라라라온'은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소공연장 3곳과 대전 소공연장 2곳에서 총 15팀의 뮤지션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을 연이어 개최한다. 공연은 평일(화~금) 오후 8시, 주말인 17일 토요일은 오후 6시에 각각 시작된다.
오늘(13일) 서울 아지토 라이브홀에서는 신윤수, 임지우, 남예지가 가을밤을 물들일 첫 무대의 포문을 연다. 이어 14일(수) 서울 언플러그드 홍대에서는 사운드힐즈, 신설희, 전유동이 감성적인 무대를 꾸미며, 15일(목) 서울 올오브락에서는 더베인, 이파란, 크랙샷이 출격해 폭발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로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주말을 앞두고는 대전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16일(금) 대전 인터플레이에서 마리슈, 나진악단, 소각소각이 무대에 오르며, 17일(토) 대전 그린빈버찌라이브하우스에서는 코토바, 송희란, 피난이 주간 릴레이 라이브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지난 9일 서울 공상온도에서 첫 출발을 알린 '2026 라라라온'은 대형 페스티벌 위주의 음악 소비 환경에서 벗어나 관객들이 일상 속 가까운 소공연장에서 인디 뮤지션들의 독보적인 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릴레이 라이브 페스티벌이다.모든 공연 티켓은 공식 예매처 '투더문(2TM)'을 통한 사전 예매로만 진행되며 현장 판매는 실시하지 않는다.
음레협 관계자는 "서울과 대전에서 펼쳐지는 '라라라온'의 라이브 무대가 관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휴식과 풍요로운 감성을 선사하는 음악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까지 전국에서 총 53회에 걸쳐 전개되는 '2026 라라라온'은 10월 한 달 동안 서울, 춘천,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 23개 소공연장에서 총 69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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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